Feat. 꿈도 목표도 없을 때는 이거라도 해보세요.(ft. 드로우앤드류) /유튜브 영상리뷰
항상 뚜렷한 목표가 있다고 생각했는데
목표가 사라진 느낌이 들고 방향을 못 잡고
내가 뭐 때문에 열심히 일해야하지 하는 생각이 들 때가 있다.
삶의 방향성이 어디로 가야할지 모를 때,
드로우앤드류님의 팁처럼,
이렇게 하나씩 자신을 되돌아 보는 시간을 가지는 건 어떨까.
영상을 보며 배운 팁과 나의 생각을 정리해봤다.
1.목표가 아니라 목적을 설정하기
어쩌면 목표를 하나 정하는게 한계를 씌울 수 있다.
목표를 세우기 어렵다면 목적부터 집중하면 된다.
나는 무엇을 하고 싶은지,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
내 인생의 목적을 생각해보자.
‘나는 내가 아는 것을 나누고 긍정적인 영향력’을 끼치며 사는 사람이 되고 싶어.’
그것을 실행할 방법과 목표는 달라질 수 있지만
삶에서 지향하는 목적을 잘 세우고 자주 상기 시킨다면 삶의 방향에 흔들림이 없을 것이다.
2. 자신을 인터뷰 해보기
내가 원하는게 무엇인지 마음의 소리를 들어보자
셀프인터뷰를 해보면,
무의식적으로 맘 속에 갖고 있는 것을 솔직하게 얘기하게 된다.
혼자만의 시간을 갖고 나에게 물어보자.
뭘 하고 싶은지, 이 일이 왜 하기 싫은지, 왜 오늘은 출근하기 싫었는지, 왜 도망치고 싶었는지 등등
내가 원하는 삶의 방향을 나에게서 찾아보자
3. 정체성 변화시키기
셀프인터뷰로 찾은 새로운 정체성을 세우는 단계다.
무엇을 원하는지 잘 모를 때
내가 원하는 정체성을 그려보고,
이 '페르소나'는 무엇을 했을까 생각해보면 된다.
내가 상상한 자아는
아침에 무엇을 하고 싶은지, 점심과 저녁은 어떻게 보내고 싶은지, 어떤 일을 하고, 어떤 사람들과 함께 하기를 원하는지 상상해보고 정의해 보자.
페르소나를 그려보면 내가 원하는 삶의 방향이 뚜렷해 진다.
가령, 아침에 여유있게 차를 마시고 화분에 물을 주고 싶은 사람이라면 프리랜서의 삶, 넓은 창이 있는 집에 살기를 원할 것이다. 내가 원하는 삶이 무엇인지 시각화해보자. 지금 나와 어떻게 다른지 생각해보자.
4. 환경을 변화시키자
사람의 환경의 동물이다.
주변에 어떤 사람이 있는지에 따라 큰 영향을 받는다.
남의 목표에 휩쓸리면 자꾸 다른 생각을 하게 된다.
남들이 무엇을 한다고 하면 나만 뒤쳐지는 것 같다.
주변의 목표에 동요하지 않아야 한다.
그건 그 사람의 목표다. 주변에 내가 흔들릴 때는 내가 원하는 것인지 다시 생각해봐야 한다.
> 이럴 땐 나와 지향점이 같은 그룹이나 커뮤니티에 속하는 게 좋은 방안인 것 같다.
삶의 방향을 잃었을 때
우리는 그 답을 자기 자신에서 찾을 수 있다.
나의 결론.
목표가 아니가 목적을 설정하자.
셀프인터뷰를 통해 내가 원하는 것을 찾는다.
대체 자아(페르소나)를 상상해보고 내가 원하는 페르소나와 지금 나와의 차이점을 확인해보자.
내가 무엇을 원하는지 아는 것, 그것이 바로 우리 삶의 방향키다.(by 라임)
내가 원하는 진짜 삶의 방향이 무엇인지 부담없이 그려보자.
그리고 나의 실패를 사랑하는 경험을 가져보자.
오늘 정리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