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을 많이 번다고 부자가 아니다. 갑자기 수입이 줄어들었을 때 부자거지가 될 수 있는 상태는 아닌지 점검하자. 노동을 통해 돈을 안 벌어도 돈이 지속적으로 들어오는 시스템을 구축해야 경제적자유를 이뤘다고 말할 수 있다.
두 번째! 투자와 지출을 명확하게 구분하라 부자라서 돈이 많아도 현명하게 쓰지 않으면 언제든지 망할 수 있다.
소득의 일정 퍼센트를 지출과 투자로 명확하게 분배하는 것이 중요하다.
지출은 수입의 1/3 수준으로 줄여야 한다.
주의. 투자와 지출을 구분해야한다!
지출을 줄인다고 투자를 줄이면 안 된다. 돈을 더 잘 벌수 있는 성장이 닫히기 때문이다.
세 번째! 단 천원이라도 그만한 가치가 없다면 절대로 돈을 쓰지 마라
아무리 비싼 물건이라도 투자라고 생각하고 가치가 있다면 쓴다.
그러나, 단 천원이라도 그만한 가치가 없다면 절대로 돈을 쓰지 않는다.
일시적인 소비로 오는 위안을 나의 경제력이나 자산으로 착각하면 안된다.
대부분의 물건은 사는 즉시 가치가 하락한다.
많은 사람들이 체면치레나 자기만족을 위해 돈을 쓴다.
이만큼 노력했으니 이정도 보상은 해줄 수 있지 하면서 충동구매를 하곤한다.
필요한 것과 갖고 싶은 것의 차이를 구분하지 못하고 핑계를 대며 구매한다.
이런 차이가 처음에는 미묘하지만 10,20년 지나면 큰 차이로 벌어지게된다.
네 번째,
돈이 돈을 벌어오는 시스템을 구축하라.
진짜 부자가 되면 노동으로 버는 돈은 20%, 돈이 돈을 버는 것은 80%가 된다.
돈이 나를 위해서 일하는 시스템을 구축하라
HOW? 당장 해야할 일을 시드머니를 구축하는 것.
내가 벌고 싶은 목표 금액의 20%가 시드머니다.
10억을 벌고 싶다면 2억이 시드머니 인 것.
시드머니 20%를 모을 때까지 저축한다.
시스템을 구축할 전문 지식도 갖추어야 한다.
부동산, 주식 등 원하는 분야의 전문 지식을 내가 직접 공부해야 한다.
한 분야의 책을 100권을 읽으면 그 분야의 학위를 딴 것과 같다.
부동산 투자를 하려면 관련 책 100권을 읽고 공부하라.
내가 사고 싶은 건물이나 집을 100개 정도를 최소한 보라. 눈이 저절로 뜨이는 시점이 온다.
자신만의 투자법을 배우게 될 것이다.
결론.
부의 첫단추는 바로,
소비를 통제하고 절약하여 1억을 시드머니로 만드는 목표를 설정하는 것에서 시작된다.
그런데 지출 통제가 여전히 잘 안된다. 가계부도 열심히 쓰는데 가끔 왜 이렇게 열심히 기록하나 생각이 드는.. 연초 연말에만 마음을 다잡고 바짝하다가 말곤하는데 의지가 약해질 때마다 두고두고 꺼내볼 글이 아닌가 싶다. 정말 스스로 공부하고 투자하는 것,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 그것을 위해 시드머니를 20%는 만든다는 목표로 살아야 통제가 될 것 같다. 그리고 단 천원이라도 가치가 없다면 돈을 쓰지 말자!!!
